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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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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장기 기증하고 세상 떠난 美 10세 소녀


미국 ABC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10세 소녀가 수십 명의 환자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프란신 살라자(10)는 지난 7일 그녀의 어머니 한나 살라자의 차를 타고 하교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를 낸 운전자는 시속 약 100㎞의 속도로 달리다 정지 표시판을 들이받았고 이후 이들이 탄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한나는 3일 만에 세상을 떠났고 프란신 역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41365&code=6113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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