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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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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따라 장기기증 원했던 아들…새생명 남기고 떠났죠"


장기기증 홍보 ·인식개선 위한 한라산 가을 산행 진행


12일 한라산에서 진행된 '신기한 가을산행'에 참가한 장기기증인, 이식인들이 

한라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랑의장기기증본부 제공) 2019.11.12 /뉴스1 ⓒNews1



"생전에 아들이 내 모습을 보면서 장기기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며느리도 흔쾌히 동의하게 돼 시신을 기증하게 됐죠"


12일 단풍이 곱게 물든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등산복을 맞춰 입은 단체 등반객 50여명이 줄지어 산에 오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누군가에게 장기를 기증해 생명을 구했거나 다른 이에게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들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376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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