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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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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시도 남성 제압' 에이톤, 이번엔 장기기증 서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에이톤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6일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에이톤은 1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장기기증 서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에이톤은 지난해 12월 길을 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로 제압하고 경찰에 인도를 한 사실이 알려져 박수를 받았고. 이후 ‘2019년을 빛낸 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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