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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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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장기기증 급감…구의원들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시스]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장기 기증 희망등록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 구의원 99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1.09.09. (사진=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장기 기증 희망등록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 구의원 99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을 통해 장기 기증 활성화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서울시 장기 기증 희망등록률을 10%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99명의 구의원들을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1명, 강동구 5명, 강북구 7명, 강서구 4명, 관악구 9명, 광진구 3명, 구로구 3명, 금천구 2명, 노원구 10명, 도봉구 3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영등포구에서는 전국 의회 중 최다인 11명의 의원들이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9_0001577762&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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