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1.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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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상태’ 50대 언론인,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
생명 존중한 남편 뜻 존중...아내 “생명 나눔 선순환 고리 되길”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이 장기 기증으로 다른 중환자 3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전기신문사에서 25년간 일한 여기봉(52)씨가 지난 24일 신장, 간 등 장기와 조직을 기증하고 숨졌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8511203?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