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피어난 나눔의 씨앗 - 【명선교회 / 우리들교회 / 수원화산교회 / 온누리비전교회】

생명나눔예배

1. 명선 교회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명선교회(담임목사: 배성태)는 2003년 첫 생명나눔 사역에 동참하기 시작하여,

이후 2006년과 2014년에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생명나눔 사역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지역사회의 두터운 지지와 신뢰 속에 차근차근 성장하여 ‘우모하비전센터’를 신축하는 축복 속에서,

생명나눔 사역을 잊지 않고 본부에도 사회선교헌금을 흘려보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배성태 목사님은 ‘생명나눔 사역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한으로 물질로, 캠페인으로 나아가 삶으로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혀주시며, 흘려보내주신 물질에 대한 소회를 나눠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진심이 담긴 소회와 더불어 끊임없는 관심을 약속하시며, 2022년 정기 사회선교헌금을 약정해 주셨습니다.

2. 우리들교회

명실상부 KAIKAM 독립교단의 대표교회로 자리매김한 우리들교회(담임목사: 김양재).

분당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좋은 글귀와 함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회가 바로 우리들교회입니다.

본부 후원자이자,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인 김양재 담임목사님은 우리들교회 외벽의 포근한 글귀만큼이나 생명나눔 사역에 대하여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늘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더 버겁고 힘겹게 느껴졌던 2021년, 사회선교헌금으로 장기부전환자들이 힘을 얻기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나아가 2022년 생명나눔예배 동참을 약속하며, 전 교인이 한마음 한 뜻으로 생명나눔 사역에 동참할 것을 다짐해주셨습니다.

3. 수원화산교회

1977년 설립이래, 이전없이 수원 정자동 한 곳에서 자리를 지켜온 수원화산교회(담임목사: 김일환)는

생명나눔 사역에서도 꾸준함과 진실함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2010년 첫 생명나눔 사역에 동참했던 수원화산교회는 2018년 다시한번 생명나눔예배로 교인들을 독려하며, 정기적 참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공동체’라는 표어로 모인 수원화산교회는 2019년에 이어서 2021년 다시한번 사회선교헌금으로 장기부전환자들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며,

예수님의 사랑을 안고 이웃에게 흩어지는 제자로서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나아가 2022년에는 매달 정기적 사회선교헌금으로 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4. 온누리비전교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함께 믿는 온누리비전교회(담임목사: 김동국)는

그 마음을 장기부전환자들에게도 표현해주셨습니다.

경기지부 사랑의장기기증 활성화 위원이기도 한 김동국 담임목사님을 필두로,

전 교인이 흘려보내주신 이웃 사랑의 사회선교헌금 덕분에 각박한 코로나19의 세태 속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