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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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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코로나19… 장기기증 줄면서 대기자들 ‘한숨’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기증이 줄어든 반면, 장기이식 대기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뇌사자 장기기증 건수가 전년 대비 30건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들의 병원 출입이 제한되고 의료진 업무가 과부하된 데 따른 결과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아직까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뚜렷한 해결책 또한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 사이 장기 이식만을 기다리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시간은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9/20220119015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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