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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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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명 이어받은 5명 떠올리며 그렸어요”

지금도 누군가는 장기를 기증받아 새 삶을 얻는다. 하지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도 누가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 수 없다. 장기 거래를 막기 위해 서로의 인적 사항을 알지 못하도록 법에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장기 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특별사진전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 주최로 열렸다. 장기 기증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뇌사 장기 기증인 유가족 25명, 이식을 받은 사람과 그 가족 9명이 참석했다. 서로 직접 장기 기증이 이뤄지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들만 모았다고 한다. 이런 행사가 열린 건 처음이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12/WC7D7OKRV5B7ZGX7FRPIWYJUN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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