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의집 이용후기
- 2020. 01. 29
- 정용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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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왔습니다.
지난 12월 라파의 집에 도착해 4주간 잘 쉬고 왔습니다.
라파의 집을 이용하면서 투석하고 관광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면부지의 다른 환자들과 교류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도 주고받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관광은 주로 숲길이나 자연휴양림 위주로 다니는데 겨울날씨치곤 날이 춥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제법
차갑게 느껴지던데 가끔은 실내로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날 좋을때 다시 한번 방문할 생각입니다. 지내는 동안 큰 불편없이 잘 있다 왔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