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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01. 09
  • 김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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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이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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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파의 집을 인터넷에 접속해서 신장 장애우들의 휴식처인 라파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파의 집은 투석 환우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투석하면서 관광까지 한다는 것이 저의 환자들로서는 생각조차 힘든 것인데 이렇게 이용하게 되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식사관계도 어느 가정보다도 맛있었습니다.  이러한 라파의 집이 없었다면 환자로서 제주 관광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환우들의 입장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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