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06. 14
- 정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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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잘 지내고 왔습니다.
라파의 집은 모든 것이 평안했고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식사도 맛있고, 특히나 뒤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멋진 환경 속에
주변을 거닐며 산책 겸 가볍게 체육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없는날은 다른 환우들과 함께 라파의 집 버스를 타고 제주도 관광지를 다닐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는데 중문 주상절리와 자연휴양림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도 라파의 집이 잘 유지되어서 많은 환우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