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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07. 17
  • 김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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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 집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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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안의 김의석입니다. 저는 지난 5월22일부터 7월6일까지 라파의 집을 이용하고 왔습니다.
신장장애인협회에서 발행하는 신장잡지를 보고 라파의 집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 환우들은 여행을 가고 싶어도 병원 가는 일 때문에 어디가기가 힘든 상황인데 라파의 집을 알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석치료를 안 받는 날에는 다른 환우들과 함께 관광도 하며 제주의 멋진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제주도의 푸른 자연 환경으로부터 오는 맑은 공기와 물이 너무 좋아서 몸과 마음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았고, 직원들의 친절함과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 그리고 좋은 치료시스템 덕분에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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