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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10. 11
  • 손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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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이 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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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치료중인 오산한국병원의 수간호사님의 소개로 제주도에 라파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용하게 됐습니다.
투석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제주도에 라파의 집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어 다녀오게 됐는데 방이 깨끗하였고 식사도 잘 나오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주위에 산책로(도로 옆)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저는 더할나이 없이 좋았고 잘 지내고 왔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있는 동안은 비가 많이 와서 오후 관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점이 많이 아쉽네요.
그래서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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