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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19. 05. 19
  • 이성훈
  • 이 게시글을 1297명이 보았습니다.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좋은 아버지, 좋은 사람들 인간관계,친인척 사람으로 태어나, 감사 했고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네요 갑작스런 사망에 놀라셨을 아버지,할머니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사랑해 아버지,할머니 없는 형편에도 늘 부족함 없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고, 친구같은 아버지였고, 우리 존경하는 아버지 너무 슬퍼하지 말고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날거야 그동안 고마웠어 아버지,그리고 할머니^^ 그리고 고마웠어 나와 관계맺었던 모든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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