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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19. 12. 24
  • 류하은
  • 이 게시글을 766명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쓰는 유언장

제가 곧 죽는다면.. 하나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하지 못했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적인 욕심에 빠져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이 후회됩니다. 저희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하고 속만 썩여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부모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하지 못하고 물질적으로 해드린 것이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 제자즐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방관한 것이 너무 후회되고 제가 가진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하며 인색한 마음을 가졌음에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걱정하기만 하느라 도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했음에 아쉬움이 남고 성경을 더 열심히 읽지 못하고 암송하지 못했음에 후회가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보다 넘저 가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헸음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물질을 쫓느라 헌신 봉사하지 못했음에 후회가 남고.. 제가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했음에 그저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한 것이 많아서 이대로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나님과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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