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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0. 06. 12
  • 강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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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그렇게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이렇게 간다하니 마음이 아리네요 상처만 주고 떠나는 마음이... 이렇게 짧게 갈거라면 조금더 잘 해줄껄 조금더 아껴줄껄 그때 왜 그리 못 하였는지 후회만 잔뜩 남는 날이네요. 미안해요. 끝까지 옆에서 응원한다고 했는데 이젠 그 약속 지킬수가 없네요. 부디 예쁜 모습 많이 보고. 많이 웃고 즐기며 머언 훗 날 아니 욕심이겠지만 마음속으로 외쳐주세요 세상은 아름다웠다고...그리고 부탁 하나 할께요. 저 같은 사람은 잊고 즐거움이 가득한날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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