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써보는 유언

  • 2021. 04. 16
  •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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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를 심판 하시려면...

누구에게나 시간의 흐름은 같은 느낌이 아닐것같다. 60년 이란 삶도 누구에겐 주마등과 같이 찰나의 순간처럼 이나 빠르게 생각 될수도 있겠고 또 어느 누군가에겐 넉넉하고 기나긴 여행의 휴식 처럼이나 생각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나는 누구나가 겪는 또는 겪어가야 하는 이 삶을 지금 어떻게 생각 하며 살고 있을까... 내 살아온 삶을 어떤 삶이었나 라고 생각하고있나. 나름 열심히 살아 왔다고는 못하겟고 가족이나 친구와도 그리 좋은 소통도 하지못해 조금은 외토리형 으로 지내와서 사회나 인과 관계에서 소극적인 면도 없지않아 있다. 그래서 지금도 외로움의 불면에 몸부림치는 날이 많치 않는 것일까... 지나온 60 여년의 삶보다도 이젠 얼마남지 않은 노년의 삶에 더 두려움이 찾아 오는것도 젊었던 그날 삶에 충실하지 않았던 나의 방종 때문 일것이다. 이 남은 삶에 나에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지금보다 더 낮은 곳으로 ...아님 조금은 나은 생활이.... 또 시간은 흐른다 .그래왔듯이 또 지난날에 대한 삶도 생각 하겠지.그때 나는 또 무슨 생각으로 지났던 삶을 평가 할까... 그날이 온다면...그날이 와서 나를 알고 있는... .내 주검의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내 마지막 꺼져가는 눈을 바라보며 한마듸 해주시기를 부탁해요. .당신은 초라한 삶속에서 힘들게 살아왔지만 당신이 지금 가고있는 주검의 뒤엔 여러 사람들의 삶속에서 아름답게 다시 살아갈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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