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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1. 08. 24
  • 유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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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죽어도 후회 없을 만큼 꽤 괜찮게 잘 살다 간다. 이번 생에 우리 가족 같은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애써 애정표현을 더 해보려 해도 평소보다 그 이상은 할 수 없었지만 항상 사랑했다. 고맙고 나중에 좋은 곳에서 보자. 남긴 것도 없이 나는 가볍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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