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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5. 02. 08
  • 이경숙
  • 이 게시글을 172명이 보았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딸 예담아 예슬아

예담아 예슬아 엄마가 죽어도 슬퍼하지마 그리고 엄마가 죽더라도 엄마의 장기와 인체조직 모두 기증하여 이세상에 아픈사람들 고치는데 도움을 주고자하니 너무 슬퍼하지말고 장기기증이나 인체조직기증에 반대하지말고 기증해주기바란다 또한 예담이 예슬이 오직 주님안에서 신앙생활 잘하고 사랑을 배풀줄 아는 사람으로 살되 소신을 말할줄알고 강한사람에게 강하고 약한사람에게 배려해줄수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슬픔을 너무 오래 갖고있지말고 즐겁게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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