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써보는 유언
- 2026. 09. 01
- 오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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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나와 함께 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려고 나름 애썼는데 돌이켜보니 참으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매일의 삶에 감사하며 조금 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걸 보는 당신에게는 부디 나에게 오지 않은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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