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19. 1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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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부모 동의 없이도 ‘장기기증 의사 등록 가능’
출처 : KBS 보도화면 캡처
[앵커]
장기기증 의사를 사전에 정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제도가 있습니다. 그동안 미성년자이면 부모의 동의가 필요했지만,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생부터 본인 의사만으로도 희망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입곱살 나이에 아홉 명에게 생명을 나눠 주고 떠난 고 강석민 군의 아버지가 학생들 앞에 섰습니다. 아들의 고귀한 뜻을 생명나눔 운동으로 더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고등학생 부모 동의 없이도 ‘장기기증 의사 등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