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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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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콩팥선교단과 생명나눔 30년


한라산 정상에 오른 신장기증인들과 콩팥선교단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12)고 하셨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본받고 실천한 99명의 목회자가 지난 2008년 9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 모였다. 이날 참석한 99명의 목회자들은 모두 신장이 하나뿐이었는데 그 이유는 신장기증을 통해서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 1명을 살렸기 때문이다.


이들 목회자들은 사랑의 장기기증이 한국교회의 중요한 선교 수단이 되기를 바라며 이 모임을 '콩팥선교단'이라고 하였고, 단장으로 추대된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 원로)를 비롯한 99명의 목회자들은 '99선언문'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사랑의 장기기증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에 더욱 힘쓰기를 바라고, 당부하였다.


글 = 김동엽 사무처장




[기사 전문 보기]
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83247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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