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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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꿈꾸던 여섯 살 장선일 군, 두 생명 살리고 하늘로


 “기증할 수 있도록 견뎌준 것은 기적…불치병 환우 돕는 재단 설립 꿈” 




여섯 살 장선일(사진) 군의 꿈은 화가였다. 매일 두 장씩 그림을 그려 집으로 가져왔다. 장카소, 장화백이라는 별명이 붙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화가가 되겠다는 그의 꿈은 이제 이루지 못하게 됐다. 대신 선일 군은 그 어떤 유명 작가도 그릴 수 없는 아름다운 명작을 우리에게 남겼다. 또래 아이 두 명에게 새 생명을 선사하고 그는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선일 군은 지난달 1일 친구 집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 3층에서 추락, 뇌사 상태에 빠졌다. 구급차가 5분 만에 도착해 아주대 응급외상센터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선일 군은 부모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담당의사는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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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241777354213?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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