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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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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위한 ‘도너패밀리 장학회’ 출범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학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침

교회, 기업, 개인 등 후원 잇따라… 매년 중·고·대학생 15명 선발 예정


지난 2013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예우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창립 30년을 맞아 생명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잇기 위해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D.F(도너패밀리)장학회 출범식’을 가졌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위한 ‘D.F(도너패밀리)장학회’ 출범식 현장. ⓒ김신의 기자



뇌사 장기기증인 3, 40대 비중 높아… 미성년 유자녀 학업 지속 어려워


본부 측은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나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지만 정작 기증인의 가족들은 경제활동의 주체인 가장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이에 유자녀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장학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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