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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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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 된다...“사후 각막기증 서약”




가수 미교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가 된다.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실에서는 미교의 장기기증 서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교는 이번 사랑의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필두로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 시 장기기증을 약속하는 서명에 참여한다.


그는 소속사 K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게 됐는데 치료를 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며 “코로나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절감하게 되는 요즘, 제 건강이 허락할 때 적극적으로 나누고,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장기기증 희망등록 후에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도너패밀리)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에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05/53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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