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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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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김명국, 아들 백혈병으로 먼저 보낸 아픔! 김동식 교수의 장기기증 이야기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선택 장기이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2019년 한 해에만 2136명, 하루 평균 5명 이상의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다가 사망했다. 사실상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는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장기기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비해 기증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1회 특집으로 장기이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고려대학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가 출연한다. 김동식 교수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조정석이 연기한 ‘이익준’의 현실 버전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장기이식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절차와 현장 상황을 설명한다. 장기이식 수술은 수술이 언제 가능할지 모르기에 늘 24시간 대기조로 생활한다. 방송에서는 어렵게 기증자를 만나 장기이식 수술을 받게 된 40대 여성, 또 아내를 위해 간을 기증해준 남편의 사연도 만나본다. 뿐만 아니라 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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