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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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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제주 청년,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SAVE+]

부친 “이혼으로 외로움 겪게 만들어 미안…

좋은 일 하고 갔으니 하늘에선 편히 쉬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물량이 크게 늘고 그에 따라 배달 인력도 많이 바빠졌다. 제주도가 고향인 청년 노승찬(20·사진)씨 역시 최근까지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랬던 그가 지난 20일 새벽까지 업무를 하다가 빗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했다. 안전모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크게 다친 노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이미 뇌손상이 심각했고 끝내 뇌사 상태가 됐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26522903?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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