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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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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은 전라북도 장기기증의 날 “코로나19로 위축된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 위해 우리가 앞장섭니다!”

[보도자료] 장기기증의날 기념 및 위촉식.hwp 사진.png

99일은 전라북도 장기기증의 날

코로나19로 위축된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 위해 우리가 앞장섭니다!”

- 99, 장기기증의 날 맞아 장기기증 전라북도 활성화 위원회 38명 위촉

-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장기기증의 날 기념과 활성화 위원회 위촉식 진행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본부장 문병호)는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를 위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9월 둘째 주를 장기주간으로 정하여 생명나눔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쳐오다 2008년부터는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救)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 행사 및 기증인 유가족 예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왔다. 특별히 올해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에는 전북을 비롯해 전국 12개의 지역에서 동시에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위촉식이 이루어졌다.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로 위촉되는 이들은 그동안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기로 한 38명이다. 진안군 조진열 의원, 장수군 최화식 의원 등 38명이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으로 위촉된 것이다.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는 향후 2년 동안 활동하며 장기기증인과 유가족 예우 및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기부전 환자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생명나눔 기념공원 조성,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 지원, 제주 라파의 집 만성신부전 환자 후원 등의 실행 계획을 가지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디딤돌 동아리 단장 전혜정 씨는 “오랫동안 전북지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서약과 후원에 가족 모두가 동참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나눔의 필요성을 전하고 건강하게 내 자신이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라며 “생면부지의 환자들을 위해 장기를 기증하고 아낌없이 후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세상이 아름답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장기이식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가 4만 2천 여 명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들 중 매일 7.5명은 장기이식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뇌사 장기기증자는 478명으로 이식대기자에 비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인구 백만명 당 뇌사 장기기증자 수를 나타내는 pmp 수치 역시 지난해 기준 한국은 8.68명으로, 미국 38.35명, 스페인 37.40명, 포르투갈 33.80명에 비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역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줄어들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한 해 등록자가 7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019년 90,346명이던 장기기증 등록자가 2020년 67,157명으로 26% 가량 줄어든 것이다. 이중 전라북도는  도민의 65,468명으로3.6% 가량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이지만 인구대비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인식 개선 캠페인이 시급하다. 


이에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결성되는 활성화 위원회를 주축으로 지역 내의 장기기증 인식 개선 및 장기기증자 예우 사업 등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북지부 문병호 본부장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을 구하는 일에 함께 하고자 뜻을 모아주신 38명의 활성화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이라는 따뜻한 문화가 우리 사회 가운데 뿌리 깊게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문의 : 전북지부 063-461-1102 


¹ 옵트아웃 제도 : 유럽의 다수의 국가들이 채택한 장기기증 제도로 명시적으로 장기기증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모든 국민들을 장기기증 희망자로 간주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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