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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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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 확산 이후 장기 기증 희망자 25% 감소… 이식 수술까지 5년 넘게 걸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장기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전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이식 수술을 받으려면 평균 1850일을 기다려야 하고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한 환자는 2194명에 달했다.


12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는 6만7160명으로 2019년 9만350명보다 약 25.7% 감소했다. 지난 10년 동안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가 7만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뇌사자의 장기 기증도 지난 2016년 573명에서 지난해 478명으로 줄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10/12/RX5WQYPRYJCGND75WUJTA6DJY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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