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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마음이 모였습니다

  • 2022. 04. 29
  • 이 게시글을 1721명이 보았습니다.

로즈디데이 특별 사진전<장미하다>의 현장을 

열정으로 물들인 ‘따뜻한사진가 협동조합’! 



재능나눔으로 

도너패밀리의 장대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기록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나눔작가 김영조


기증인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로즈디데이 사진전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사진 속에 도너패밀리들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으려 한 컷 한 컷 정성을 다해 촬영했지만, 

그분들의 숭고함을 모두 담기에는 

저의 카메라가 너무나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도너패밀리가 위로를 받고, 

고귀한 나눔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나눔작가 김형구


처음에는 봉사의 마음으로 

사진전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오히려 위로와

따뜻함을 얻고 가는 촬영이었습니다. 

장기기증으로 생명의 꽃을 피우게 한 도너패밀리의 

용기와 사랑에 큰 감동을 느끼며,

 존경의 마음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도너패밀리와 함께 한 시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진전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이 파도처럼 이어져 

더 많은 생명의 꽃이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작가 박태규


도너패밀리들의 사연을 접하고 

가슴이 뭉클해져 어떻게 사진으로 표현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좋은 울림을 전하기 위해 

슬픔을 딛고 카메라 앞에 서주신 

모든 도너패밀리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이 

더욱 더 퍼져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나눔작가 서인명


도너패밀리와 이식인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는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하나의 뷰파인더 안에 그분들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없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또한, 절망 속에 머물러 있지 않고, 

장기기증 전도사로 활동하시는 도너패밀리들에게 

더 큰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도너패밀리의 숭고한 정신이 

이웃사랑으로 확장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눔작가 이광호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소중한 나눔의 기회가 생겨 함께할 수 있으매 

가장 먼저 도너패밀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답을 찾게 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도너패밀리의 사랑과 헌신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나눔작가 조창섭


본부 소식지 ‘선한이웃’에 사진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조창섭 작가입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저에게 이번 ‘장미하다’ 사진전은 

가장 특별한 사진기록입니다. 

도너패밀리와 이식인들이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소중한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도너패밀리와 이식인, 따사협이 전하려는 희망이 

많은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작가 조병희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절절한 심정과 고뇌에 찬 모습,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렌즈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슴에 남긴 채,

 숭고한 결정을 통해 새 생명을 전해주신 

도너패밀리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로즈디데이 특별 사진전이 도너패밀리에게는 

위안이 되고, 이식인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눔작가 이태호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고 장기기증이라는 

네 글자를 마주하던 고뇌의 시간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가족의 얼굴을 쓰다듬고 

뺨을 부비고 손가락을 세어보고 싶은 

절절한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영하는 동안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장기기증을 통해 

여전히 내 가족이 살아있음을 확신하는 듯한

도너패밀리들의 미소를 보며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도너패밀리들이 우리들의 사진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따뜻한사진가 협동조합(이하 따사협)은 2018년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사진 활동가: 렌즈로 담는 따뜻한 세상’ 교육을 받은 이들 중 일부가 모여 사회 공헌을 취지로 결성한 사진가 커뮤니티입니다. 따사협은 의료지원단체인 라파엘클리닉을 비롯하여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다원학교와 서울정진학교 등에서 봉사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기록을 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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