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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4. 02. 05
  • 이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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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아 ~ 수연아 ~ 너무나 미안했다. 그리고, 뼈에 사무칠 만큼 사랑한다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너희들에게 못 다한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줄거야 그래서,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나야 해 김은경씨에겐 미안했다 라고 전해줘 . 그냥 미안했다 라고,,, 엄마 잘 보살펴 주리라 믿는다 잘 살아 돼 그리고, 사후 장기 기증에 동의 해줄 거라 믿는다 . 어차피, 한 줌의 재로 떠나는 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야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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