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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결연

신장이식 결연사업소개 신장기증 신장이식 생명나눔 기적의 순간 통계
2010 ~ 2000 1990

2019“콩팥이 하나인 천생연분 부부”

본부 19번째 부부 신장기증인 탄생 “신장 두 개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눠주라고 있는 것 같았어요” 2006년 아내 홍선희 씨가 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아내의 용기있고 아름다운 결정에 감동받은 남편 구신용씨가 2019년 본부를 통해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면서 19번째 부부신장기증인이 탄생했습니다.

2017“착한마음이 닮은 우리부부는 일심동체”

본부 18번째 부부 신장기증인 탄생 2003년 아내 서유연 씨가 타인을 위해 신장을 기증하고,
기증 후 아내의 건강한 모습을 지켜보며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은 남편 김영철씨가
2017년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며
18번째 부부 신장기증인이 탄생했습니다.

2016“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신장과 간을 기증한 아름다운 청년 조시운씨는 2013년 30세의 나이로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3년 후인 2016년에 생후 6개월의 환아에게 간 기증을 하며
아름다운 생명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15“신장기증으로 새로운 가족이 됐어요”

국내 최초 북한이탈주민 신장기증 북한이탈주민인 손하나 씨가 다른 북한이탈주민인 주명희 씨에게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탈북 이후 하나원에서 같은 방을 썼던
손 씨와 주 씨는 혈혈단신 탈북해 한국에서 친 자매처럼 지내왔습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이 망가진 주 씨를 위해
손 씨는 기꺼이 신장을 기증하며 사랑을 나눴습니다.

2014“아내는 뇌사 장기기증,
남편은 생존시 신장기증”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신장기증 김충효 씨는 201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김 씨가 신장 기증을 실천하게 된 데는 2013년 갑자기 세상을 떠나며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한 아내의 영향이 컸습니다.
아내의 나눔을 이어가고자 신장기증을 한 김 씨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중 에서는 국내 최초로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생명나눔은 국경도 인종도 초월한다”

국내 최초 외국인 신장기증인 2014년 20대의 미국 청년인 가브리엘 씨가 한국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한국인을 위해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하며
국내 최초 외국인 신장 기증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1“나누는 마음까지 닮은 붕어빵 모자”

국내 최초 모자 신장기증인 2003년 어머니 엄해숙 씨가 타인을 위해 신장 기증을 하고,
2011년 아들 윤현중 씨가 어머니를 따라 신장을 기증하며
국내 최초의 모자 신장기증인이 탄생했습니다.

“신장도 간도 부부가 모두 나눴어요!”

국내 최초 신장, 간을 모두 기증한 부부 2001년 남편 조성현 씨가 신장을 타인에게 기증하고, 5년 뒤인 2006년, 결혼 20주년이 되던 해에 남편 조성현 씨는 간을, 아내 전형자 씨는 신장을 타인에게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또 5년이 흐른 2011년 아내 전형자 씨가 타인에게 간을 기증하며, 부부가 모두 타인에게 신장과 간을 기증한 부부 기증인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