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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991년 설립되어 홍보 및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재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고, 970여건의 생존시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등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9월9일장기기증의 날 생명나눔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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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기 “생명나눔, 우리의 삶에 찾아온 행복한 선물” 여러분의 후원으로 장기기증의 아름다운 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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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991년 설립되어 홍보 및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재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고, 970여건의 생존시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등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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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언니는 갑작스럽게 간경화를 진단 받았습니다. 점점 혈색이 안 좋아지고 기력을 잃어가는 언니를 보며 가족들 역시 눈물로 보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간절히 기도했고, 이식대기등록을 하고 정확히 20일 만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2017년 6월 5일, 언니는 간 이식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 이식인 이선경 씨의 동생 이현경 올림 -](/Content/_img/home/cont/letter01.png)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시력이 나빴던 저는 ‘각막혼탁’을 진단받고 실명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6월 각막을 이식받게 됐습니다. 햇빛이 눈부신 날에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걷지 못했지만, 지금은 사시사철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독서를 맘껏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의 얼굴과 그 미소를 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기증인과 가족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각막이식인 윤민석 드림 -](/Content/_img/home/cont/letter02.png)
![[다시 수영을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산으로 들로 놀러다닐 때, 저는 혈액 투석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참 좋아했는데 감염 위험 때문에 물에 들어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게 당신은 기적을 선물해주셨습니다. 2019년 7월 20일, 저는 당신의 신장을 받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 저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고, 좋아하던 수영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이 당신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신장이식인 박재경 올림-](/Content/_img/home/cont/letter03.png)
![[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어요]저는 남들보다 조금 약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오래 달리기를 하던 중 쓰러졌고, 급기야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확장성심근증’의 병을 진단받고, 언제 멈춰버릴지 모르는 심장을 지닌 채 버텼습니다. 그리고 2004년 1월 13일 심장이식을 받아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생명을 선물해 주신 기증인과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심장이식인 이동규 올림-](/Content/_img/home/cont/letter04.png)
![[늘 도움만 받던 저, 남을 도울 수 있어요] 저는 13살이 되던 해에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제1형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치료 방법은 오직 췌장을 이식받는 것 뿐이었습니다. 밥 한 공기 맘껏 먹고 편히 자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제가 지금은 남들처럼 꿈을 좇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게 췌장을 주신 분처럼, 마음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과거의 저처럼 아프고 힘든 이들을 위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췌장이식인 변지현 올림 -](/Content/_img/home/cont/letter0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