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고

2018 사업보고 2018 본부결산보고

장기기증 홍보사업

4만 4,643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

교회, 기업, 대학 등 오프라인 캠페인과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2018년에는 총 4만 4,643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으로 약 100만 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특히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192개 교회(한국중앙교회, 부평제일교회, 서대문교회, 분당한신교회, 화성교회 등)에서 1만여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고, 개포교회, 문막제일교회, 의정부중앙교회, 금성교회 등이
라파의 집 혈액투석기 후원과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제22회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7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전국 각 지역의 지부에서는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과 생명마차 가두
캠페인 등의 행사를 통해 장기기증의 날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렸습니다.
특히 ‘두근두근심장이의 비밀’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여 청계광장에서 본부 홍보대사인
방송인 현영 씨와 에바씨가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낭독회를 진행했습니다.
2019년에는 이 그림책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토론수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원 90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지난해 9월 서울시의원 110명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중 90명의 시의원들이
직접 생명나눔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지난해 9월 14일 서울시의회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을 바라봅니다. 시민을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서울시정을 담당하며 서울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제10대 서울시의회는 2019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한 방법으로 장기기증 홍보활동에 앞장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신장이식 결연사업

지난 한 해도 본부를 통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한 주인공들이 탄생했습니다. 지난해 1월 25일, 40대 주부 황아현 씨가 순수 신장기증을실천했고,
8월 23일에는 30대 회사원인 한준희 씨가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 29년 동안 본부를 통해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는 총 968명이 됐습니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 사업

지난해 4월 21일, 서울대공원에서 도너패밀리와 이식인들의 봄나들이를 시작으로 6월 9일에는
‘기다림, 세월, 소중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였고, 11월 3일~4일은
도너패밀리와 이식인들이 함께하는 단풍 맞이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5회째를 맞는 연말행사는
‘생명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도너패밀리와 간, 심장, 췌장 이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의 깊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생명존중교육

2018년 청소년 생명존중교육인 ‘생명사랑 나눔운동’이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경기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91개 학교 49,023명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자살 및 학교폭력 예방 및 장기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 라파의 집, 에어컨 교체 및 방수공사를 통해서 새롭게 단장

지난 한 해 동안 총 641명의 혈액 투석 환우들이 라파의 집을 방문해 재정적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관광을 통해 제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07년 8월에 문을 연 라파의 집은 총 5,400명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개원 11주년을 맞아 노후된 에어컨 및 외부 방수공사를 실시해 라파의 집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생명의 숲’ 조성 사업 시작

지난해 10월 9일,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돕다 교통사고를 당한 김선웅 군이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갔습니다. 선행을 베풀다 운명을 달리한 김 군과 그의 가족은
사실 지난 2012년 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본부는 지난해 10월 30일 제주 라파의 집에 김 군의 뜻을 기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본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생명의 숲’의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시작했습니다. 본부는 2~3년 내에 모든 뇌사 장기기증인들을 기리는 생명의 나무가
한반도 곳곳에 심겨질 수 있도록 2019년에도 힘차게 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