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를 통한 언론홍보로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 및 미담을
제공하고, 교회와 기관, 단체, 학교, 거리에서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 유인물을 제작하여 배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대해 접할 수 있도록 돕고, 모바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연중 24시간 멈추지 않는 홍보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의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장기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 지정된 날입니다.
장기기증의 날에는 장기기증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실제 장기기증자 및 그 가족들에게는 생명을 살렸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제28회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
감미로운 커피 향과 잔잔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카페 "에필로그"에는 도너패밀리와 생존 시 신장기증인을 비롯해 장기이식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등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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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제 27회 생명나눔 페스타 "나누고 더하는 사랑"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숭고한 나눔을 기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이식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서 '나누고, 더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장기기증의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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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제26회 Reborn, ReStart 생명나눔퍼레이드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새생명(Reborn)을 주신 장기기증인의 깊은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장기이식인의 새로운시작(Restart)을 응원하는 생명나눔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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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25회 우리동네 생명나눔 클라쓰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 102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률 10%를 기대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였고, 서울시 자치구 의원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생명나눔 클라쓰’캠페인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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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24회 '언택트 생명나눔 챌린지, I’M DONOR'
코로나19의 확산속에 본부는 장기기증의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증 또는 장기기증의사 표시가 되어있는 신분증 등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실을 인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장기기증의 의미를 알리는 아임도너(I’M DONOR)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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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바로가기 |
2019제23회 ‘전국에 퍼진 생명나눔의 감동’
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장기기증을 알리는 행사를 펼쳐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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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제22회 ‘초록리본 걷기대회’
2018년 9월 1일 올림픽공원 피크닉광장에서 생명나눔의 주인공인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생존시 신장기증인, 장기이식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초록리본 걷기대회가 개최되었다.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의 걷기대회 준비운동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생명나눔 캐릭터 리보니 런칭, 소방관 임경훈 홍보대사 위촉, 체육대회, 부스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장에는 72명의 생존시 신장기증인 및 뇌사 장기기증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생명의 나무가 설치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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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제21회 ‘리본 페스티벌’
전 세계적으로 장기기증을 의미하는 초록리본을 모티브로 ‘리본 페스티벌’이 대학로에서 진행되었다. 새생명나눔회, 도너패밀리,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초록리본을 만드는 퍼포먼스와 거리행진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장기기증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렸다. 특히 홍보대사 최지우, 소유진씨를 비롯한 26명의 유명인사가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해 생명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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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제20회 ‘생명나눔의 얼굴들’
뇌사 장기기증인 및 생존시 신장기증인 20명의 캘리그라피 초상화 전시회를 청계천에서 개최했다. 캘리그라피 작가 20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초상화 전시회에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및 생존시 신장기증인, 이식인 등이 참여했다. 캘리그라피 초상화는 기증인에게 보내는 네티즌들의 감사 댓글을 모아 제작되었으며,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9월 9일 하루 동안 청계천에서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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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제19회 ‘별그리다 전시회’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초상화 전시회 ‘별 그리다’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화가 52명의 재능기부를 받은 뇌사 장기기증인 초상화 80점과 전국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 59점을 하루 동안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전했다. 전시회에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9명과 뇌사 장기기증인 에게서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받은 송범식 씨와 간을 이식받은 김윤수·백건일 씨, 지난 2005년 각막을 이식받은 박진숙 씨 등이 참석했고, 또 배우 김유리 씨, 방송인 에바 씨가 참석해 기증인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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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제18회 ‘생명의 물결 걷기대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피크닉광장에서 생존시 신장기증인,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하는 생명의 물결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개그맨 표인봉 씨의 사회로 진행된 걷기대회에는 홍보대사 김유리, 이정용 씨 등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에 함께한 사람들을 격려했다. 걷기대회 후에는 다양한 부스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41명의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추모비가 설치된 1일 추모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유가족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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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제17회 ‘생명나눔, 기적의 순간들’
9월 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7회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 기적의 순간들’ 행사를 가졌다. 생존시 신장기증인 및 이식인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의 모자, 부자 신장기증인 및 부부 신장기증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생명을 살린 순간의 감동을 나눴다. 또한 생존시 신장기증인들로부터 신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은 이식인들도 30여 명 참석하여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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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제16회 ‘2012 생명나눔 페스티벌’
‘2012 생명나눔 페스티벌’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스페이스신도림 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7년 12월 25일 WBC 플라이급 1차 방어전을 치르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지 못한 최요삼 선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연극 <10초>가 공연됐다. 장기기증인 및 유가족 예우문화 조성을 위해 제작된 이 연극은 故 최요삼 선수의 유족을 비롯한, 뇌사장기기증인 유가족, 장기이식인, 일반 시민들이 관람하였고, 공연 이후에는 가수 부활, 노을 등이 재능기부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여 관객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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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제15회 ‘생명나눔 안에서 우리는 한가족’
2011년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기증의 날에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서울역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본부에 등록되어 있는 외국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9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에바, 브로닌 등 ‘미녀들의 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유명 외국인 연예인들과 양준혁 야구해설위원 등이 참석하여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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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제14회 Sign Day
2010년 9월 9일은 Sign Day 라는 주제로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대대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장기기증 희망서약서에 생명나눔에 동참한다는 싸인을 남기자는 의미에서 싸인데이로 컨셉을 정하고 진행된 행사에는 우천이라는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명나눔콘서트에는 가수 브라이언, 별, 길건, 개그맨 박성호, 최효종, 송준근 씨가 멋진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운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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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제13회 장기기증인의 날 선포
2009년 9월 9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기 위한 기념식 및 공연을 진행 했다. 장기기증의 날을 선포하며 각막기증인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청계광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생명의 나무에 장기기증 서약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달며 장기기증의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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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제12회 생명나눔 열차여행 및 음악회
지난 2008년 장기주간을 기념하며 본부를 통해 신장을 주고받은 기증인과 이식인들이 코레일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초청으로 생명나눔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전북 정읍으로 여행을 떠난 170여 명의 기증인 및 이식인들은 용산역광장에서 생명나눔의 사랑을 자축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기증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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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제11회 생명나눔 천사걷기 대회
2007년에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신장이식인 간담회와 생명나눔 천사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9월 8일에 열린 간담회를 통해 신장이식 후 새 생명을 되찾은 신장이식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8일에는 서울 한강 둔치 여의도공원과 15일에 전국 각 지역 8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과 함께 생명나눔을 기념했다. 이 날 걷기대회는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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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제10회 생명나눔축제
2006년 장기기증의 날에는 ‘생명나눔축제’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기증인과 이식인, 본부직원 250여 명이 모여 감동의 한마당을 벌였다. 부자신장기증인 또는 부부신장기증인들의 생명나눔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장기기증인의 날을 자축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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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제9회 ‘새 빛 새 생명 새 희망’
2005년 각막기증의 해 선포를 기념하며 시작된 제9회 장기주간은 ‘새 빛 새 생명 새 희망’이라는 주제로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각막기증인의 유가족과 각막을 이식받고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식인들이 초청됐다. 11명의 각막기증인들의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각장애인 체험행사 및 장기기증인의 날 기념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운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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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제8회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장기주간행사
9월 9일 장기기증인의 행사가 롯데호텔에서 기증인과 이식인, 의료인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기를 이식받은 이식인들이 수술을 집도했던 장기이식 전문의들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증정하는 순서와 신장과 간 동시 기증인 15명을 초청해 생명나눔의 고귀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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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제7회 ‘씨앗에서 나무를 보는 마음으로’ 비전 선포식
2003년 장기주간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신장과 간을 모두를 기증한 기증인 12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일일 찻집, 자원봉사자의 날, 합창단, 체육대회, 학술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 봉사, 도약의 네 가지 주제로 국민들에게 장기기증의 참떳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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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제6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장기주간행사
2002년 9월 10일에는 롯데호텔에서 최영미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시작된 ‘새생명나눔 가족의 밤’ 행사가 열렸다. 장기 및 시신기증인 유가족들과 생존시 신장기증인 및 이식인,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모여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기증자들의 어머니 모임이 창립되었고, 이들은 뇌사시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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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제5회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 공청회
지난 2001년 9월 6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에 대한 개정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난 2000년 2월 이후 나타난 장기이식 분야의 변화를 짚어보고 그간 지적되었던 법률의 문제점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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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제4회 장기주간 전국 행사 실시
2000년 장기주간을 맞아 지난 2000년 9월 4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프리퀀시’ 영화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는 젊은 누리꾼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을 알려 온라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400여 명 의 컴퓨터 동호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시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생명나눔의 기쁨을 나누며 장기주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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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제3회 99장기주간행사
99장기주간 행사를 통해 본부는 장기기증의 참의미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행사 30일 전부터 각 경찰청 산하 경찰서 민원실 225개소에 장기기증 홍보판을 비치했고, 서울시에 있는 은행지점 2,000여 곳에 탁상용 장기기증 비치대를 배포하여 누구나 손쉽게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 6일에는 15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해 장기기증 등록식을 갖고 장기주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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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제2회 장기주간 행사
따뜻한 이웃사랑, 생명사랑 의식을 갖자는 취지를 안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장기주간에는 장기이식법 제정을 촉구하는 선포식을 비롯하여 교회후원의 밤, 사랑의 일일 찻집 등의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기증 운동 확산에 공헌한 4명의 병원장과 전문의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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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제1회 ‘장기주간’ 선포 및 기념식
‘장기주간’을 처음으로 선포한 지난 1997년 9월에는 뜻깊은 행사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졌다. 장기주간을 선포한 기념으로 한강공원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마당 축제에는 최광 복지부장관을 비롯한 각계 유명인사들이 초청됐다.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고 신장을 주고받은 사람들의 ‘사랑나누기’ 엽서전이 진행됐다. KBS1 라디오와 공동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시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주간 현장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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