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1. 02. 25
  • 이 게시글을 71명이 보았습니다.

[기동취재] 설 명절 베란다에서 떨어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 나눈 두 환자.txt

[기동취재] 설 명절 베란다에서 떨어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 나눈 두 환자.txt

"어디에선가 딸의 몸이 살아 숨 쉬고, 그 온전한 나눔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라요"


윤정희 씨 생전 모습과 8살 딸의 편지


부산에 살던 46세 윤정희 씨는 설 명절인 지난 12일, 집안 베란다에서 발을 헛디디며 추락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 씨 가족은 장기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윤 씨는 심장, 폐, 간 등을 기증하여 3명에게 새 생명을 나눴습니다.


주변에선 윤 씨를 '부지런하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를 좋아하는 선한 성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윤 씨에겐 8살 난 딸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윤 씨 어머니는 "딸을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나 큰 고통이지만, 어디선가 정희의 몸이 살아 숨 쉬고, 그 온전한 나눔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딸도 장기기증에 동의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4033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