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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21. 09. 05
  • 김철
  • 이 게시글을 1918명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내년 휴가기간에 제주라파에 가기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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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라파 직원분과 간호사님!

지난 8월초 2주간 제주라파에서
좋은 휴식과 치료를 받고
경기도 광주에 돌아와 지내던 중에

제주라파 직원분과 간호사님이
사진이 있는 엽서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에 회신합니다.

저는 올해까지 5회, 2주일간 매년 제주라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8월 초에 제주라파에 갔었을 때 느낀 점이, 제주라파의 간호사님들이 더 환자에게 친절하고 얼굴이 밝다는 것을 느꼈고,

또한, 2주 후 8월 중순에 다니던 투석실에 와보니 확실히
제주라파의 간호사님이 환자에게 더 친절하다고 비교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제가 다니는 광주 투석실 간호사는 항상 오는 환자이니 반가울 수 없고, 항상 하던 데로 투석을 하지만,

제주라파의 간호사님은 방문하는 환자가 수시로 바뀌니 환자를 새로 맞이한다는 기분으로 더 친절함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어째튼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내년 휴가기간에 제주라파에 가기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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