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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03. 04
  • 박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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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연장이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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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8년 12월27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 라파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제가 여기에 온 것은 현투석 병원의 수간호사가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제주 라파의집의 가장좋은 강점은 숙식이 해결되고 동일장소에 투석실이 있으니 오고가는 편안함이 되어 있어  투석후 힘들어도 바로 방에서 쉴 수 있어 좋습니다. 매일 감귤 박물관 산책로를 두어시간 정도 운동하기에 좋은 장소라는 점입니다.

저는 이번 기간에는 관광을 따라가지 않고 혼자 감귤 박물관 산책로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요즘 라파의 집 투숙 연장이 다소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좀 쉽게 연장을 했으면 좋겠는데 절차가 다소 빡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건의 사항은 흡연 환자들은 라파의 집 이용을 금지 시켜 금연효과를 노리면 어떨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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