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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19. 02. 14
  • 이길순
  • 이 게시글을 1372명이 보았습니다.

편안하게 지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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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파의 집에 2018년 12월31일부터 2019년 2월2일까지 두달 정도 머물렀습니다.

(라파의 집 신청은 전화로 예약하면  일단 최장 4주까지 머무를 수 있고  신장실 사정이나 방사정이 괜찮으면 4주 더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사모님께서 국민일보 기사 내용을 보고 알려주어 라파의 집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투석을 받기 위해서 집에서 먼 거리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고

특히 시골 추위때문에 겨울에는 더 많이 불편했습니다.

이 곳에서 지내며 좋은 점은 바로 한 건물 안에서 숙식 제공 과 투석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 도움도 많이 준다고 들었습니다. 애터미 하나금융재단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관절이 좋지 않아서 관광을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만

이 곳에서 수고해 주신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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