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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24. 04. 22
  • 문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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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제주살이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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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제주살이가 끝났습니다.
라파의 집에 입소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한라산둘레길 하이킹의 추억
여러 환우분들의 친근한 미소와 격려
수간호사님과 간호사님들의 따뜻하고 정성을 다하는 보살핌
모든것이 강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이제 라파의 집이 예전처럼 우리들에게 위안을 주고 마음편히 쉬어갈 수 있다는 마음이 안드는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런 마음이 나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아쉬운 마음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들이 마음편히 여행할 수 있는곳은 라파의 집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많은 환우분들이 라파의 집에서 1~2개월 머물다 가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라파의 집은 예전처럼 우리들의 편안한 안식처로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이유이고, 또 우리들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육지에서의 첫날, 아쉬움과 답답한 마음으로
제주도 체류 소회를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다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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