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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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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장기기증 감소…생명나눔 시급


코로나19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해마다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는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등록자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단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장기기증을 독려하는 대면 활동 자체가 어려워진 탓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하나은 기잡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수는 4만9천여 명. 작년과 비교해 같은 기간 대비 27% 넘게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면 올해 장기기증 신청자는 6만 명 대에서 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엽 사무처장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지난해에 비해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도 2/3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16년 만에 최초로 7만 명이 넘지 않는 초유의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기사 전문 보기]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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