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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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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장기기증 활성화와 기증자 예우방안 위한 국민의견 수렴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정책 참여공간인 ‘국민생각함’에서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고 기증자와 유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의견을 받는다.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이 제정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 뇌사자 장기기증자 수는 인구 100만명당 8.7명으로 스페인 48.9명, 미국 36.9명, 영국 24.9명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장기기증 대기자(골수, 각막 제외)의 경우 2017년 3만 4187명, 2018년 3만 7217명, 2019년 4만 25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지만, 기증자 부족으로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는 하루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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