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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1. 01. 31
  • 안주하
  • 이 게시글을 735명이 보았습니다.

나의 장기기증이 나의 마지막 유언

난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되는일들이 너무많다. 그동안 잘살았다고 나에게 말하지 못해주지못해서 나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다. 그래서 나의 장기기증이 열심히 살고싶어하는 사람에게 기증되었으면 좋겟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는 장기기증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가족이 반대하더라도 무조건 기증해주길 바랍니다 각막빼고는 할수있는 신체부위는 다 기증 해주세요. 내가 죽어서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있게 각막만은 기증안하고 싶어요.내 두 아이들도 보고싶을꺼고 내가 살면서 나를 가장 많이 아끼고 사랑해준 그사람도 매일매일 봐야 하닌까요~`그리고 우리부모님도 위에가서 만나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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