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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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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하세요" 정진석 추기경, 안구 기증하고 떠났다

 


<앵커>

정진석 추기경이 어젯(27일)밤 향년 90세로 선종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으로 평소 생명운동을 이끌었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도 모든 것을 나누고 간 정 추기경은 "늘 행복하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에 서동균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서 기자, 좀 이른 시간이라 아직 조문객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빈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제 7시가 다 돼서 일반인들도 조문이 가능합니다.

조문객들도 서서히 늘고 있는데 모두 무거운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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