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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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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살 아기천사 소율이…못다한 이야기



며칠 전 가장 감동을 준 뉴스,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5세 여아가 아픈 어린이들에게 심장과 신장을 남기고 떠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16년생 소율이가 어쩌다 키즈카페에서 물에 빠져 뇌사상태가 된 것인지 안타까움을 표하는 기사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소율아빠 전기섭 씨에게 연락해 봤습니다.

"키즈카페 목욕시설에서 아이를 제대로 보지 않은 잘못이죠." 예상 외의 답변이었습니다.

키즈카페 구조상 놀이를 하고 난 뒤 별도의 목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엄마가 머리를 감는 사이 아이가 욕탕 물에 빠져 사고를 당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6727&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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