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함교회

생명나눔예배

복음전함교회

지난 11월 21일 주일, 복음전함교회(담임 박영소 목사)에서 생명나눔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하는 의미를 담은 이날 예배를 통하여 29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였습니다.

박영소 목사는 시편 50편 23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잊어버린 삶의 위험을 경고하며,

우리의 삶에서 작고 사소한 것부터 감사하자는 설교를 통해서 장기기증이야 말로 우리의 모든 것을 거저주신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감사의 표현이라고 하며

성도들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한편 복음전함교회는 지난 11월 19일 출범한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 교회로서 교인들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생명나눔운동이 전파되는 사역에 동역을 약속하고 있고, 본부가 운영하는 제주 라파의집을 돕는 일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1.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박영소 담임목사 ]

[ 2. 장기기증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는 본부 김동엽 처장 ]

[3. 생명나눔기념패 전달식 : 박영소 담임목사 (좌), 본부 김동엽 처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