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본부
- 2022.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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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주우며 청소까지 한 60대, 장기기증 통해 새 생명 살려
장영근씨, 2명 환자에게 신장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나
최근 전남대병원서 4명 장기기증, 총 10명 환자들에게 희망나눔]
[매일일보 손봉선기자] “형님이 방림동과 봉선동 일대에서 폐지를 주우면서 동네 청소까지 하다보니 주민들이 형님을 많이 챙겨주셨어요. 신장을 기증받으신 분들도 이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은 50대 2명과 60대 2명이 모두 10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3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