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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의집 이용후기

  • 2022. 06. 09
  • 연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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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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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3~5.30(4주간) 지내다 온 연규만 입니다
전 2006 년도에 사랑의 장기운동 본부에 사후 각막 기증과 뇌사시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을 하는 과정에서 라파의집 존재를 알았는데 실제 이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98년도 부터 매년 제주도를 둘러보면 새롭게 변화에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라파의집에 와서 사무국장님의 이곳에서의 생활수칙과 여러가지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방 안내를 받았습니다.
배정 받은 방은 102호A 도로변이고 밤에는 가로등 불빛과 자동차 소음으로 숙면에 어려움이 있어 배정에 참고해 주십사 하고 건의 드립니다. 처음 한눈에 본 라파의집은 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친절함과 김찬영 사무국장님의 투철한 직업의식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투석실 간호사님들의 밝은 얼굴과 웃음과 친절은 우리 환우들께 희망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생기게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간호사님들의 일사불란한 업무처리는 수간호사이신 김진희님의 노고가 크신것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지하식당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환우들 건강에 다 하시는 2명의 아주머님, 올때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네요.
고맙고 감사드려요. 감귤박물관 부근에 위치한 아름답고 깨끗하고 쾌적한 라파의집이 계속 아여지길바라며
고생하시는 라파의집 직원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드림을 전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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