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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0. 01. 02
  • 김지수
  • 이 게시글을 1017명이 보았습니다.

내 아들들 준형도형에게

떠나면서 가장 아쉬운점이 있다면 충분히 사랑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건 아주 쉽지만 모두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쉽지가 않지. 얘들아 너희들도 사랑을 실천해보렴 우선 너희둘 둘은 서로서로 사랑하고 표현하며 이해하고 살아라 사랑할때가 행복하고 마음이 부유해지니까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며 부자로 잘 살기를 바란다. 준형 도형아 미안해 사랑항단 말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말만 너무 많이 한거 같네 준형도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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