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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보는 유언

  • 2024. 01. 12
  •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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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기에 부모를 상실하고, 이에 적절한 애도 과정을 거치지 못하게

되어, 성인이 되어 우울증이나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동, 청소년도 억압과 회피 없이 적정히 애도 과정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인과의 관계에 따른 슬픔의 차이에 대하여 - p99), 아동, 청소년기는 자식들이 부모나 사망했던 동일 나이가 되었을 때 불안과 초조, 공포, 동일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많은 유족이 보편적으로 겪에 되는 일련의 과정, 부모의 사망으로 남겨진 아동의 경우,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아도 엄마가 많이 슬퍼하는데, 저러다 엄마도 누가나를, 남겨진 부모는 사망과 공포를 겪어 고인에 대한 반복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건강상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두통, 복통 등을 호소, 애도과정을 찾도록 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유족을 위한 도움서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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